노녘의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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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불침번 조회 6회 작성일 2024-02-05 15:41: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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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정경화 Pf.정명훈 | G선상의 아리아(Air) C장조 | KBS 클래식 오디세이 111211 | 재미 PICK

Vn.정경화 Pf.정명훈
G선상의 아리아(Air) C장조
Bach-Suite No.3 in D major, BWV 1068

클래식 오디세이 551회 2011년 12월 11일(수) 방송

#희귀영상 #정경화 #정명훈 #G선상의아리아
 
공식 링크 https://linktr.ee/KBSJJ
@user-dp1pr9vx6k : 이런 엄청난 연주를 집구석에서 보다니.. 영광입니다.
@user-fv8md4qu6f : G선상의 아리아를 듣고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평화로움속에 처절함이 있기 때문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바이올린의 4개 현 중 오직 g 현만으로 곡이 진행되는데 전체적으로는 평화로운 분위기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G현만 처절하게 곡을 진행하기 때문이죠.

오늘도 홀로 처절하게 세상과 싸우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이 있길!
@tunningpbg : 바이올린의 소리가 묵직하면서 너무나 음은 깊고 슬프다. 그래서
더 아름답다. 바이올린이 울고있는것 처럼 느껴진다.
@lim3982 : 존경하는 연주자입니다.
말씀도 겸손하게 하시고..
섬김도 겸손하게 하시고...
오랫동안 연주 하시는거 보고 싶습니다ㅡ
@korisoft : 두 거장님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3h Repeat / No ads ] 바흐(Bach) _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String)

- 저작권문제로 광고를 시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미지는 픽사베이(https://pixabay.com/ko/)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There is an advertisement due to copyright issues. Please understand.
- The image was downloaded free of charge from Pixar Bay (https://pixabay.com/ko/).
@user-cc5nu7tm4l : 레드벨벳 티저 보고 듣는 중
@user-mp8vj3ud3x : 아이돌 파다 바흐까지 팔 줄은.. 몰랐다
바흐선배님 생일(3월 21일)에 컴백하는
레드벨벳 많관부❤

+추가로 재밌는 사실 더 알려주자면
앨범 가사집에 원곡자 바흐 적혀있어요 ㅋㄱㅋ
@user-ft2yr2il6h : 너무 너무 찾고 싶었던 곡. 곡 이름을 몰라서 한동안 답답해 하다가 찾는걸 포기했었는데.. 레드벨벳 통해서 찾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user-ji1cf4ct2p : 따뜻한햇살 창가아래 새하얀쉬폰커튼이
한들거리는 그런느낌이네요.따뜻한 햇살이비추어서 나도모르게 바라보고있는
그런 따뜻한느낌.
@user-sq6lq1sd2k : 아버지항암주사 맞으실때
테블릿으로 이곡 곁에서
함께 들었는데...
이제 혼자 듣네요
그땐이곡이 슬펐지만
이젠 평온하게 느껴집니다
살아계실때보다 더 아버지를 사랑하니까요
비극적인말 잃어보면 그존재를 알게 된다는
것!!!!
하지만
웃고 떠들어 밥을 밥상밑에 감추던
아버지의 장난이 문득문득 나를 웃게해주는
기억속의 아버지를
추억합니다

[ 2h Repeat ] 바흐(Bach) _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String) _첼로(Cello)ㅣ사색ㅣ휴식ㅣ독서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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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는 픽사베이(https://pixabay.com/ko/)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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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j2lx4ol5t :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왕따 후유증으로 학교만 가면 공황발작을 하여 학교 가기전에 항상 이채널에서 클래식을 듣고 갑니다. 공황발작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그나마 위로가 되는것 같아 마음의 상처가 아무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잘 듣겠습니다.
@user-dv6er3hc1c : 저는
아파트 청소부인데
마당을 비질하면서 듣지요
단순한 노동이
살짝 평온의 행복으로 바뀌는
묘한 체험을 늘 하지요
@user-vp3pk4ee3d : 제가 가장 사랑하는 G선상의 아리아 처음 알게된 때는 여중2학년 때였지요
지금은 75세의 할머니가 되었답니다
잠자기전에 언제나 듣는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cn5yb7dz5v : 여러 댓글 읽었습니다.
전 지금 51살 인데
회사 생활하면서 노무사 공부 시작했습니다. 지금 음악들으면서 공부해요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가볼려구요.
노무사자격증 딸려는 이유는 노년에 잘살기 보단 삶이 힘든 노동자분들
많이 도와주고 싶어서에요.
여유롭지는 않지만 사회에 감사하는 맘으로
노년을 보내고 싶네요.....
끝까지 화이팅 하렵니다
@user-zm4tu8qw3p : 입원실에 홀로 누워 듣습니다. 영혼이 깊은 상처를 받아 고통속에 있는데 위로가 됩니다.
이 시간 힘든 모든 분들께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 

#노녘의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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