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휴머니즘의 위대한 작가, 빅토르 위고의 단편소설

빅토르 위고(1802-1885) 단편소설
"가난한 사람들"-리베르 출판사

1년전에 낭독한 가난한 사람들 영상이 잡음이 심해서 재녹음했습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단편이라서요.^^
1년전 낭독과 목소리가 사뭇 다르네요.
비교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00:00 오프닝멘트
00:23 본문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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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여자#가난한사람들#빅토르위고

책함께읽기 41. 가난한 휴머니즘

가난했지만 존엄을 놓지 않으려는 한사람의 메세지
@miransSaxophone : 반갑습니다 전체 설정하고 갑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TheDidilex : 화면이 안나와서 좀 놀랐어요 선생님. '가난한 사람들은 어리석기 때문'이라는 편견은 정말 무섭고 비도덕적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편견에 치우쳐 있죠. 제겐 아이티 출신 친구가 있습니다. 얼마나 똑똑하고 재치 있는 친구인지 모릅니다. 그 친구과 대화 나누며 했던 생각들을 선생님의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차분한 설명과 해설 잘 들었습니다.

휴머니타리안과 휴머니즘은 어떤 차이인가요? Humanitarian | Humanism

Humanitarian | 휴머니타리안

우리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흔히 ‘인도주의’로 번역합니다. 영한사전에 그렇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어사전은 ‘인도주의’에 대해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인종, 민족, 국가, 종교 따위의 차이를 초월하여 인류의 안녕과 복지를 꾀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 사상이나 태도"를 뜻한다고 씌어있습니다. 같은 해설을 ‘인간주의’, ‘휴머니즘’이라는 단어에서도 되풀이합니다. 인도주의, 인간주의, 휴머니즘, 다 같은 뜻이라는 겁니다.

두 가지 의문이 듭니다.
첫째 ‘인도주의人道主義’라는 단어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둘째 ‘Humanitarian’은 ‘휴머니즘Humanisam’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GOYA_CHOI : 찾고 있던 채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fr1br7jp5z : 포스트휴머니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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