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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라 조회 5회 작성일 2024-03-06 10:34: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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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자외선 살균기'...자외선 노출 안전장치도 없어 / YTN

[앵커]
요즘 코로나 19 여파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마스크나 휴대전화 같은 생활용품을 소독하기 위한 자외선 살균제품을 많이 찾습니다.

그런데 일부 제품은 아예 소독 효과가 없고 상당수 제품이 자외선 노출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어 인체에 위험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스크나 휴대전화 같은 생활용품을 소독하기 위한 자외선 살균제품들입니다.

자외선 파장을 쐬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원리로 코로나 19를 계기로 찾는 수요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런데 시중에 나온 제품들이 제대로 된 살균 효과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 중인 직류전원 자외선 살균제품 25개를 조사했는데 3개 제품이 무늬만 살균기였습니다.

자외선으로 살균·소독을 하려면 파장이 적어도 200nm(나노미터) 이상인 UV-C를 방출해야 하는데 그에 못 미친 겁니다.

[신국범 / 소비자원 안전감시국 제품안전팀 팀장 : (살균하려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DNA 구조를 파괴할 수 있는 200~280 NM 영역 대의 UV-C 파장 방출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조사대상 직류전원 자외선 살균기 25개 중 3개 제품서 UV-C 파장이 방출되지 않아….]

안전성이 미흡한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한 제품은 안전 기준의 5배 이상을 초과하는 오존을 방출하고 있었습니다.

오존은 흡입 시 폐 세포 손상을 유발하며 과다 노출 시 메스꺼움이나 실신에 이르기도 하는 유해물질입니다.

게다가 피부·눈에 손상을 가할 수 있을 정도로 자외선을 많이 뿜는 제품이 21개였는데 절반이 넘는 11개 제품이 자외선 인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장치조차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케이스형 제품을 보면 덮개가 열렸을 때 전원이 바로 차단돼야 안전한데, 그런 장치가 아예 없는 겁니다.

소비자원은 휴대용·소형 제품인, 직류전원 42V 이하 제품들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는 게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소비자원은 기준 마련을 요청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에겐 구매 시 보호장치가 있는지 확인하고 자외선 광원이 외부로 노출된 제품이 이미 있다면 장갑이나 보안경을 착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1223230026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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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x2ee3wt1k : 어디 제품인지 밝혀 주세요!!
@RockStar-pv4xj : UV-C type LED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눈으로 그 빛을 직접 보는것은 피해야 합니다
@cdcd33cdcd7 : 살균 되는 제품들 정보도 올라왔으면 좋았을텐데...
@hjow7 : UV-C는 충분한 강도로 10분이상 비추면 세포들 DNA가 파괴 (인간 피부와 눈도 포함) 되서 살균이 되는것이고, 전체 자외선 (UV-C 포함) 은 그외 다른기전으로도 살균효과가 있긴 한데 훨씬 오래걸림. 몇시간 있어야 겨우 살균된다고 보면되니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지. 그런데 저런 살균효과는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서 흑색종 같은 피부암이라도 걸리면 병원 배만 불리고 자기자신은 골로 갈 수 있음. 태닝한다고 기계 들어가는 것도 자살이나 똑같은 짓. 암 걸리는 건 확률이야. 제 아무리 약한 자외선 조절해서 쓴다 해도 운 나쁘면 걸리는 거야.
@user-pi8qi8kr3u : 오존살균 브롬산염 발암물질
미네랄 워터 유해물
자외선 살균 네츄럴 미네랄 워터가 좋음

빛으로 물을 소독한다? [핫클립] / YTN 사이언스

화려한 불빛이 물을 감싸네 , ,, , ,
이 빛의 정체는 UV-C 자외선!
이 자외선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한다.

▶full 영상: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185\u0026key=202008271308221289
@hyung-yulcho841 : 상당히 오래된 기술입니다. 그런데 오래조사를 하면 램프 표면에 유기물잘의 막이 샌기게됩니다. 일본 하마마스 회사제의 램프를 사용하시나요?
@manggutv2748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user-starstar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ㄷ
@user-cm6cr3pl8i : 안녕하세요
제가 민물 내수면 송어양식하는데요
어디에서 정보 알수 있나요?
@jae0513 : UVC LED 시대에 아직도 수은등

자외선은 어떻게 살균을 할까? / YTN 사이언스

[앵커]
과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궁금한 S' 시간입니다. 자외선은 피부 손상이나 노화의 원인이기 때문에 일부러 피하거나 차단제 바르는 분들 많죠.

하지만 자외선은 살균 효과가 있어 세균을 없애주는 등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두 얼굴을 가진 자외선의 정체는 무엇일지 지금 바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효종 / 과학 유튜버]
안녕하세요! 과학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궁금한 S의 이효종입니다. 궁금한 S와 함께할 오늘의 이야기 만나볼게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가장 신경을 쓰는 요인 중 하나! 바로 위생입니다. 젖병이나 칫솔, 장난감 같은 것들은 아이의 입으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꼼꼼한 살균이 필요하죠.

보통 이런 살균기들은 자외선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살균 소독을 한다고 하는데, 대체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이 세균 등을 파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바로 이 자외선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Ultra VIOLET이라 불리는 이 자외선은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VIOLET을 뛰어넘는 영역의 전자기파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VIOLET은 청자색의 400nm 근방의 가시광선을 말하는데요. 이 400nm에서 대략 10nm까지인 이 영역을 우리는 자외선이라고 부릅니다.

때는 1800년.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은 우연히 태양의 흑점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 적외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발견에 모티프를 얻어 1년 뒤, 독일의 물리학자 요한 빌헬름 리터가 적외선의 반대편인 청자색보다 짧은 스펙트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빛에 반응하는 염화은을 바른 종이를 사용해 청자색 바깥쪽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죠.

자외선도 적외선과 마찬가지로 눈으로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입니다.

일상 속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블랙 라이트' 는 자외선 외에 다른 빛을 차단하는 물질이 램프에 발라져 있어서 가시광선은 걸러지고 자외선만 방출됩니다.

블랙 라이트가 내뿜는 자외선은 형광물질을 만났을 때 그 빛을 더 강하게 발산하는데요. 그로 인해 예술 공연이나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 자외선에만 발광하는 형광물질을 지폐에 인쇄해 위조지폐를 구별하는 데도 사용하고, 혈흔을 조사할 때 사용하는 것도 이 블랙 라이트인데요. 하지만 적외선과 마찬가지로 이것 또한 자외선 부근의 가시광선이지 자외선을 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태양은 자외선을 가시광선만큼이나 많이 만들지는 않지만, 자외선은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전자기파입니다. 자외선은 에너지에 따라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요. 가장 약한 400nm~315nm까지인 UV-A와 중간 세기인 315nm~280nm까지인 UV-B 그리고 가장 강한 자외선인 280nm~10nm까지인 UV-C가 바로 그것들이죠.

UV-A는 우리가 태양의 햇살을 통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생활 자외선으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 세포를 자극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검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태닝을 할 때도 이 계열의 자외선을 이용하게 되죠.

이 영역의 자외선은 몇몇 동식물들의 짝짓기 또는 먹이활동 등에 이용되곤 하는데요. 새도 자외선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어서, 짝짓기 철 수컷 공작은 푸른색과 초록색이 조화롭게 섞이는 각도에 맞춰 무지갯빛 날개를 펴고 현란하게 흔들어대기도 합니다.

또, 화분을 옮기는 곤충들은 이 자외선을 감지할 수 있는데요. 화려한 꽃의 상당수는 꽃잎 위에 꿀이 들어 있는 중심부를 향해 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u0026s_hcd=0022\u0026key=201904051617068551
@user-vh6hr7tx4h : 요약: 자외선은 에너지가 강한 파장이기 때문에dna를 파괴합니다!(혹은 손상)
왜냐하면 (쉽게 말하자면,)자외선이 세균, 바이러스 등을 통과할때 dna를 흔들어놓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되면 바이러스나 세균은 제기능을 못하고 죽고 번식능력또한 상실하게 됩니다.
@k01073761651 : 그러니까 uv c가 어떤 원리로 바이러스를 파괴하냐고요 진짜 시간 날렸네
@KoreanLabx : UV는 넘보라선이라고도 불리며, 파장이 짧으면 동시간에 더 많은 진동이 있고, 그만큼 에너지가 많다는 겁니다. UC-A, UV-B, UV-C 순서대로 파장이 짧고 UV-C는 280~100nm정도로 X-ray 직전의 빛입니다. X-ray를 사람이 계속 맞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안 좋겠죠. 안 좋다는 건 세포에 변형이 있을 수 있다는 거 겠죠.
@user-kv2xw5vz2i : 식당을 운영중입니다.
물컵 넣어두는 기계??? 를 손님 오시면 하루 수십번 열었다 닫았다하는데
몸에 영향을 주나요??
@shshong : 제목은 어떻게 살균하는가인데 내용은 자외선이란 무엇인가임....

... 

#uv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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