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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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나운서리 조회 7회 작성일 2024-03-14 10:03: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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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치료와 극복상 - 경북대학교병원 모발이식센터 김문규 교수

탈모는 예나 지금이나 골칫거리였다.

중세 성직자들은 탈모를 감추려고

수도승의 머리를 자신과 똑같이 자르게했다는 기록이 있고

조선시대 탈모인들은 남아 있는 머리카락을

최대한 끌어올려 상투를 틀었다고 한다.



로마시대 군주였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자신의 머리 스타일에 대해 말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했고

탈모 부위를 가리기 위해 월계관을 썼다고 한다.

월계관은 최초의 남성가발이었던 셈!



이들이 지금 시대에 살고 있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최신 탈모 치료법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



경북대학교병원 모발이식센터 김문교 교수와 함께

탈모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scyu13 : 잘 들었습니다.

여성 사회자분 너무 미인이시네요 ~
@savzak5759 : 저장용ㅇㅇ

[자막뉴스] 탈모 정복 실마리 찾았다...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신기술 / YTN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로 고민인 경우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을 쓰게 됩니다.

모발 이식은 더 직접적인 치료법이지만, 다른 부위의 모낭을 옮겨심는 방식이라 이식 가능한 수량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모낭이 없는 머리카락이라도 머리에 단단히 심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식용 바늘에 머리카락을 넣고 접착제를 묻혀 생쥐 피부에 심어줍니다.

피부에 들어간 머리카락은 단단히 고정돼 힘을 줘 당겨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접착제 성분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이 녹기 때문에 장기 부작용의 우려도 적습니다.

[박종민 / KAIST 화학과 졸업생 : 찔러 넣고 저기서 저희가 한 번 손으로 잡아주면 성능이 발휘되는데 저희가 사용한 재료들이 모두 몸 안에서 분해가 될 수 있는 있다는 것이 이제 FDA를 통해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연구진이 생체 친화 물질을 가지고 만든 특수 접착제 덕분입니다.

혀에 달라붙어 떫은 맛을 내는 성분, 타닌산에 의료용 실 재료로 사용되는 고분자를 섞어줍니다.

끈적하게 변한 물질을 가열했다가 식히는 과정을 반복하면 분자 배열이 변하면서 접착력이 우수해집니다.

붕대 두 개를 접착제로 이어붙였습니다.

이렇게 힘껏 당겨봐도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동물 실험 결과 쥐의 경우 생착률이 낮았지만, 돼지는 이식 한 달 뒤까지 80% 정도가 생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과 달리 피부 바로 밑에 근육이 있는 쥐의 경우 이식 모발이 오래 견디지 못했지만, 사람의 피부층과 유사한 돼지의 피부에서는 강력한 생착력을 나타낸 것입니다.

연구팀은 이식된 머리카락이 자라진 않지만 빠지더라도 여러 번 반복해서 심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해신 / KAIST 화학과 교수 : 임상이 들어가기 전까지 2년으로 보고 있고요. 의료기기의 특성 때문에 임상을 하나만 하기 때문에 임상 기간은 1년에서 1.5년이라고 보고 있어서 (계획대로라면 상용화까지) 총 한 3.5년.]

이번 기술은 상처 치유나 지혈, 장기 이식 등 생체 조직의 접착이 필요한 분야에도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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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m1rf5hw1g : 연구 결과가 성공적이길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과학자들 화이팅!!!
@user-kz7fk5by1s : 꼭 상용화 되어서 탈모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없기를 ~연구진분들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
@MaMatoys : 연구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전 탈모관리 수년간 하다가 그냥 탈모왕에서 smp두피문신 받고 해결은 했습니다!! 이미 빠진 모발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ㅜㅜㅜㅜ 탈모인이여 화이팅!!
@versavice5293 : 이런 인재들을 의대로 뺏기지 않고 과학,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공익적 과학자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카이스트 대박입니다.
@user-sv6kt2io7k : 실험용 동물들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 약물 복용 전후 모발성장 비교.20180801

약물 복용 전후 모발성장 비교
@ziwon1544 : 진짜 탈모 시작되면 막막하잖아요. 저도 20대 초반부터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을 때 진짜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그런데 잔나앰플 쓰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확실히 머리카락 빠지는 양도 줄고, 머리카락도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베개에 머리카락 거의 안 보이는 게 신기할 정도예요ㅎㅎ
@nbnpatner5475 : 근데 위에 사례자같은경우 원형탈모는 영구적탈모인 유전성대머리라기보다 외적스트레스나 환경적요인이큰것같아요 제 지인들중에서도 500원동전크기에 탈모가몇분있었는데 환경적변화를 주고 운동과 음식등 영양소를 고루갖추고 그곳에 자극을주니 대부분이 머리가자랐어요 그런데 반면
유전성대머리는 같은 방법을동원해도 약이외에는방법이없었는데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와같은 남성형1.2에 영향을주는 약으로 시기를 늦추는걸보았어요

그래서결론은 유전성탈모는 모발이식과 프로페시아&아보다트 또는 비슷한성분에 카피약을 복용하는것이 현재로썬 최선이라고생각해요 그런데 이또한 복용을중단하면 진행성이 빨라져서 평생먹어야하죠
@user-um1bq1nx5z : 탈모치료 하신 출연자분
어느병원 다니셨읍니까?
@HM-il6he : 동네 피부과 가면 될까요?? 모발이식병원은 다른가..
@windyboy22 : 병원소개좀!!!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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