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구재활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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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골드만양말 조회 24회 작성일 2024-06-25 19:55: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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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한 재활용공장서 화재 발생… 소방당국 진화중

용인 기흥구의 한 재활용공장 내부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2시 38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재활용공장 내부 야적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소방장비 31대를 동원해 3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용인 폐기물 재활용업체서 불…건물 4개 동 태워

용인 폐기물 재활용업체서 불…건물 4개 동 태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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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15분 쯤 경기도 용인시 언남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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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천90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4개 동이 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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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분당과 수원 등 5개 소방서 20여 대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는데 공장 내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독가스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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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잔 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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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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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폐업 속출에 물건만 쌓이는 재활용센터…“찾는 사람 없어요” / KBS 2021.08.28.

[앵커]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며 문을 닫는 카페와 식당, 주점 등이 늘고 있습니다.

폐업한 가게에서 나온 중고 가구와 주방 기구는 넘쳐나는데 찾는 사람이 없어서 중고업체에는 물건만 쌓여 가고 있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폐업 정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문을 연 지 2년 반 만에 폐업한 커피전문점에서 철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매출 100만 원을 올릴 만큼 장사가 잘 됐지만 개업 8개월 만에 코로나19가 터졌습니다.

하루 5만 원 벌기도 힘들어지자 결국 폐업을 선택했습니다.

수천만 원을 들여 인테리어를 하고 집기를 샀지만 헐값에 처분할 수밖에 없습니다.

[폐업 커피전문점 업주 : "빨리 정리가 돼야 내가 그나마 만 원이라도 집에 가져갈 수 있는데… 계속 대출받아서 메워넣고 메워넣고 해도 악순환이 계속되니까 빨리 끊는 게 나았죠."]

폐업한 가게 물건은 재활용센터로 옮겨집니다.

입구에서부터 중고 전자제품과 가구 등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에어컨과 영업용 냉장고, 책상과 의자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코로나19 발생 전에 하루에 5건꼴로 물건을 수거했다면 요즘은 하루에 30건 연락이 옵니다.

이곳에는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들도 들어옵니다.

가게 문을 열고 몇 달 채 쓰지도 않았는데 폐업해 중고시장에 나온 겁니다.

폐업하겠다는 곳은 넘쳐나는데 개업을 하려고 중고 제품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갈수록 물건만 쌓여갑니다.

[가철호/재활용센터 대표 : "경기가 어려우니 개업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도 가져온 물건을 돈 받고 다시 팔아야 하는데 못 파는 경우도 많고 가져와서 폐기처리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 업체는 물건을 사가는 사람이 없다 보니 매출이 코로나19 이전보다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체감 경기가 곧바로 반영되는 중고시장, 역대 최악의 불경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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