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세계 최초 PBV 공장 '첫삽'…8년간 24조 투자/한국경제TV뉴스

기아가 경기도 화성에 세계 최초로, 고객의 사용 목적에 따라 차량을 설계하는 목적기반모빌리티, PBV 전용공장의 첫 삽을 떴습니다. 산업1부 정원우 기자입니다.

#기아차 #PBV #완성차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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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뿐인 ‘국민 기업’의 성공과 좌절..기아자동차 이야기 / 소비더머니

현대차그룹의 일원이 되기 전, 과거의 기아자동차는 재벌이 아닌데도 재계서열 10위 안에 들 만큼 규모가 컸습니다. 또 재벌가의 일원이 아닌 공채 사원 출신이 회장으로서 회사를 이끌며 한동안 ‘국민 기업’이라고 불리기도 했죠. 하지만 이러한 성공 신화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국민 기업’이 급격하게 무너졌던 ‘기아 사태’는 IMF 외환위기의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마저 받았죠. 누가 기아차를 망하게 했을까요? 과거의 기아자동차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기아자동차 #김선홍회장 #소비더머니

기아자동차→기아...31년 만의 사명 변경 / YTN

기아자동차가 회사 이름에서 '자동차'를 빼고 '기아'로 새 출발 합니다.

기아는 온라인으로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며 새 이름과 새 브랜드의 지향점을 발표했습니다.

기아는 새 이름이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혁신적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1990년 기아산업에서 기아자동차로 바뀐 지 31년 만의 사명 변경입니다.

또, 새 브랜드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에 대해 이동과 움직임이 인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영감을 줬다면서, 이동성을 통해 사람을 연결하는 것이 기아 브랜드의 본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2027년까지 새로운 전용 전기차 7종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용성[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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