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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스맨 조회 5회 작성일 2024-09-11 14:08: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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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꼬마' 사진 한장에 난민지원 기부금 급증

'난민꼬마' 사진 한장에 난민지원 기부금 급증\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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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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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사태가 악화하는 만큼이나 난민들을 돕는 유엔 구호기구들은 거의 만성에 가까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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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꼬마' 아일란 쿠르디의 죽음을 담은 사진 한 장 덕분에난민 관련 단체에 기부금이 몰려 들고 있다고 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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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이강원 특파원이 전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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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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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등에 따르면 난민 지원 등 전세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서는 우리 돈으로 23조2천억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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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까지 관련 단체들이 거둬들인 돈은 8조5천억원에 불과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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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을 위해서는 적어도 1조5천억원이 필요한데 35%만 모금됐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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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자금이 모자라면 난민 사태는 악화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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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난민꼬마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이 알려진 이후 미국에서는 난민 관련 기부금이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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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기구들로서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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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니세프는 쿠르디의 사연이 알려진 뒤 기부금이 무려 636%나 늘었고 인터넷 사이트 방문자도 3배나 증가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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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돕기에 나선 '세이브더칠드런' 역시 일반인과 기업들의 기부금이 크게 늘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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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8월까지 고작 2억3천700만원을 모았는데 쿠르디 사건을 계기로 최근 8일간 무려 9억5천만원을 모았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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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관련 단체들은 "사진 한 장이 세상 사람들을 움직였다"면서 "이런 움직임이 당분간 수그러들 것 같지는 않다"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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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연합뉴스 이강원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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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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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어린 딸 안고 "볼펜 사세요"...시리아 난민 사진에 인터넷 모금 잇따라 / YTN

거리에서 볼펜을 파는 아버지에 안겨 잠든 시리아 여자 어린이의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세계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는 지난 27일 레바논 베이루트 시내에서 볼펜을 파는 시리아 난민 부녀의 사진과 함께 '압둘과 리임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도록 도와주세요'라는 캠페인이 개설됐습니다.

한 분쟁 매체 운영자가 개설한 이 캠페인은 30분 만에 목표액 5천 달러, 우리 돈 9백만 원을 달성했고, 17시간 뒤에는 9배에 달하는 4만 5천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사진 속 남자는 팔레스타인계 시리아인으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난민촌에 살다가 9살 아들과 5살 딸을 데리고 피란을 떠나 현재 레바논 베이루트에 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8290002579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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