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곡동개인도로연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대바기 조회 18회 작성일 2024-10-10 10:05:47 댓글 0

본문

쇠막대기 하나로 급제동…목숨 건 무허가 운전 연수 [9시 뉴스] / KBS 2024.01.28.

도로 위 불법 운전 연수 업체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무허가 연수 차량엔 조수석 보조 브레이크가 없어 사고 위험이 큰데요, 김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도로 연수'라고 검색해 봤습니다.

방문 운전 연수를 홍보하는 글이 줄줄이 뜹니다

전문학원보다 비용도 저렴하다고 강조하지만 대부분 대표자 이름이나 회사 주소 등의 정보가 없는 무허가 업쳅니다.

[무허가 운전 연수 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연수 진행 도와드리고요. 연수 비용은 첫날 강사님께 현금이나 계좌이체 해 주시면 되시고요."]

이들 업체를 통해 연수를 받을 때 가장 큰 문제는 안전입니다.

불법 연수 차량은 정식 연수 차량과는 달리 조수석에 보조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업체들은 이렇게 운전석 브레이크에 임시로 설치할 수 있는 연수봉을 활용합니다.

연수봉은 미끄럽고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아 사고 위험이 큽니다.

실제로 제동력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시속 40km로 달리다 급제동하면 운전 연수봉이 보조석 발판 브레이크보다 제동 거리가 2배 정도 늘어납니다.

[김아름/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교수 : "발로 직접 급제동을 하는 게 제동력이 훨씬 더 높아서 불법 운전 연수 차량보다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에서 연수하는 게 더 안전성이 높다고…"]

이들 업체는 면허를 딴지 2년이 넘은 지인이나 가족에게 연수받는 것처럼 속여 단속도 쉽게 벗어납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지인이나 누가 이렇게 가르친다는 식으로 이야기해 버리면 현장에서 잡아도 소용이 없어요. 계좌를 추적하거나 조사를 해야 하잖아요."]

연수 중 사고가 나면 보험 혜택도 받지 못하지만 불법 운전 연수는 현황조차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김종훈/촬영협조:도로교통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r
\r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877023\r
\r
▣ 제보 하기\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r
◇ 전화 : 02-781-1234\r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r
◇ 이메일 : kbs1234@kbs.co.kr\r
\r
#불법운전연수 #무허가업체 #도로연수봉

값싼 불법 도로연수…보험 안 돼 사고 나면 '수리비 폭탄' / JTBC 뉴스룸

불법으로 도로주행을 가르친 무자격 강사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에게 1,800명이 배웠다고 하는데 값싼 수업료에 혹했다가, 더 큰 값을 치를 수도 있으니까요, 잘 살펴보고 등록하셔야겠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754/NB12023754.html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구석찬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

'반값 수강료 도로 연수' 주의…무자격 강사가 태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반값 수강료 도로 연수' 주의…무자격 강사가 태반

[앵커]

정식 도로 연수 교습비보다 절반가량 싼값으로 운전 연수를 시켜준다는 인터넷 광고가 많은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강사들 대부분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인데, 불법일 뿐만 아니라 사고가 나면 수리비 등 모든 책임은 수강생 본인이 져야 합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얼마 전, 부산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이상한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차 안을 살펴봤더니, 운전석 브레이크 쪽에 기어봉 비슷한 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운전자의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장치로, 원래 정식 연수 차량에는 조수석에서 강사가 발로 밟도록 되어있지만, 불법으로 도로 연수하는 차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무자격 강사의 경우, 이렇게 사제로 브레이크 봉을 사서 설치하기도 했는데요.

이럴 경우 허술하기 짝이 없어서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40대 A씨 등 3명은 불법 도로 연수 인터넷 사이트 3곳을 각각 운영하며 한 업체당 1천800명가량의 회원을 받았습니다.

각 업체는 30명 정도의 강사를 고용해 불법 도로 연수를 했습니다.

강사들은 자영업자부터 회사원까지 다양했지만, 대부분 정식 도로 연수 강사 자격이 없었습니다.

일반 정식 도로 연수비는 55만 원 정도지만, 이들은 거의 반값 수준인 30만 원만 받고 손님을 모았습니다.

반값에 도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은 사람이 몰렸는데, 피해자들은 불법인 줄 몰랐다고 말합니다.

[피해자] "(이게 불법인 건 언제 아셨어요?) 그때 (적발) 현장에서 알았어요. 잡히고 나서요. (그전까진 전혀 몰랐던 거죠?) 네, 맞아요."

불법 연수이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책임은 고스란히 수강생이 져야 합니다.

[김대웅 / 부산경찰청 교통면허계장] "사고가 나면 보험 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상당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합니다. 또한 연습 면허를 가지고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특히 사람이 다치는 경우 연습 면허가 취소되는 불이익도 당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강사 5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사이트 운영자와 무자격 강사 등 95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
https://goo.gl/VuCJMi\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
http://www.yonhapnewstv.co.kr/

... 

#상월곡동개인도로연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993건 18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uljinpension.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