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입장권으로 즐거움 한가득

전 세계인의 축제인 여수엑스포의 입장권 한 장으로 지구촌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박람회장 주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연일 열리며 관람객들은 93일 동안 400개 프로그램, 총 8,000 여회 이상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양 주제관이나 아쿠아리움관 등은 가장 인기있는 전시관인 만큼 관람객이 일시에 몰릴 수 있으므로 조직위는 티켓 구매시 사전 예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수박람회법 개정.. 사후활용은?-R (181207금/뉴스데스크)

2012년 여수엑스포 개최 이후 사후활용은 오랜 과제로 남아있는데요,
최근 박람회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새로운 활로가 열렸습니다. 그 의미와 과제를 박민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ＥＮＤ▶

지난 2012년 화려하게 개막됐던
여수 세계박람회,

박람회 이후 여수는 관광도시로 탈바꿈했지만
사후활용은 여전한 과제입니다.

지난달, 박람회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변화가 생겼습니다.

국가와 지자체가 공공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사업시행자의 지정.변경.취소권을
재단으로 일원화해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박람회법 개정으로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ＩＮＴ▶

하지만 엑스포장을 마이스산업의 메카로
만드는 계획에는 현안이 남아있습니다.

오는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앞서 국제컨벤션 건립의 필요성 커지고 있습니다.
◀ＩＮＴ▶

박람회 주제에 맞는 사후활용의 방향성을
새롭게 설정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ＩＮＴ▶

박람회법 개정으로 기대감이 커진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

남해안 해양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지 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
joonho kim : 6년이나 넘게 썩어빠지게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고... 유명한 놀이공원은 바닷가에 있는데 그거하나 제대로 못하고... 개판이구나!

여수 엑스포에서 꼭 해야되는 세가지 TMI (짚라인, 테디베어 뮤지엄, 빅오쇼)

여수 엑스포에서 꼭 해야되는 세가지 TMI - 짚라인, 테디베어뮤지엄, 빅오쇼! *하영\u0026경원\u0026그친구
*올 어바웃 여수 / All about Yeosu / 여수의 모든것!
장동규 : 여수엑스포 가면은 박물관도 있어요?
하영Hayoung : 빅오쇼 대박인듯
하영Hayoung : 나 6살때 (2012년) 아빠가 여수에가서 밤에 밥먹고 엑스포갓는데 진짜 멋졋음 벌써 나한텐 약7년전이지만 나에겐 엄청난 추억이다.
체험삶의현장 : 출연자분이 맛집다니는 분이랑 브이로그 찍는 3분 인가요?
정재환 :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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