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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2부] 토양오염을 막아라! / YTN 사이언스
한번 오염되면 회복하기 어려운 토양!
땅속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정화 시키는 신기술부터 오염 누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감지시스템까지!
기술자들에서 만나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185\u0026s_hcd=\u0026key=202009071005544527
Chem Vironment : 미국에서는 UST (under storage tank) 라고 특화된 분야이고 민간의 주유소 및 미국 군부대의 기름 저장고 모두 예외없이 토양 및 지하수의 오염이 있다면 주인이 돈내서 정화해야 하죠. 미국 각 주별 환경부나 환경청에서는 DOD (department of defense) 를 따로 단속을 하고 있고 각 주별 법에 따라야 하죠.
Korea. Creator강선배TV Kang Seonbae :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영겅절보고 갑니다 .
후지필름 : 슬슬 미군건드는구만 ㅋ
'아이언맨' 된 하반신 마비 장애인, 국가대표로 뛴다 / YTN 사이언스
[앵커]
20년 동안 휠체어에 앉아서 생활했던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로봇을 입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오는 8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 첫 사이보그 올림픽 '사이배슬론'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 위해서인데요.
로봇을 입고 다시 걷게 된 장애인 선수를 양훼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로봇 다리가 천천히 움직이면서 한 발 한 발 경사로를 오릅니다.
1m나 떨어져 있는 징검다리를 건널 때는 힘찬 기합도 넣어봅니다.
교통사고로 지난 20년 동안 휠체어를 탄 김병욱 씨는 로봇을 입고 다시 두 발로 서서 걷게 됐습니다.
사이보그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사이배슬론' 대회에 출전하게 된 덕분입니다.
[김병욱 / 사이배슬론 출전 선수(지체 1급) : 처음 입는 로봇을 딱 탔을 때는 별 생각이 솔직히 없었어요. 착용했을 때 로봇에 제 몸을 얹어서 가는 그런 콘셉트이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없고, 그렇게 어려운 건 없었어요.]
김병욱 씨가 참가하는 종목은 착용형 로봇 달리기.
로봇을 입고 10분 안에 최대 6가지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데, 경사로와 계단 오르내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장애물 피하기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습니다.
김병욱 씨의 다리가 되어주는 로봇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습니다.
사람 다리의 근육구조를 모방해 보행에 효율적이며, 여러 개의 복합모터를 재조합해 만들어 10여 가지의 동작이 가능합니다.
[공경철 / 서강대 기계공학과 교수 : 착용형 로봇이라는 게 얼마나 가볍게 만들면서 큰 힘이 나게끔 또 정밀하게 제어하느냐 그 싸움이거든요. 그것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많은 기술을 쌓아왔고….]
로봇과 인간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 최초의 올림픽인 사이배슬론은 오는 8일 스위스에서 첫 대회가 열리며, 대회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김병욱 / 사이배슬론 출전 선수(지체 1급) : 제가 가서 대한민국의 로봇이 이 정도로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코스 코스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다섯 개 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TN science 양훼영[hwe@ytn.co.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u0026s_hcd=\u0026key=201610041059324686
개피곤 : 불가능 도전앞에선 아무것도 아니다...이런건 정부에서 투자좀.....세금 이런데다가봄 써
[코로나TALK-9]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드립니다_최인철 교수
[코로나TALK-9]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How Are We During COVID-19?)
ㄴ 최인철 교수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 코로나19 사회연구팀
* * *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길을 묻다!
코로나19 시대 정보 방역!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길을 묻다!
∮데이터x어벤져스
SNU 국가전략위원회
‘코로나19 사회연구팀’
COVID-19 interview
∮data X Avengers The COVID-19 Society Research Team
The National Strategy Commissio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The COVID-19 Society Research Team
* * *
No man is an island.
코로나19는 우리가 섬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우주에서 보아야만 하나의 지구인 것은 아닙니다.
이 무지막지한 감염병은 우리가 하나라는 사실을 절감하게 합니다.
그래서 감염이란 우리 연결 관계를 잠식하는 감염이기도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뉴노말 시대!
데이터와 과학적 분석에 기반을 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의학과 보건, 과학과 수학, 철학과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카오스재단은 앞으로 ‘코로나19 사회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인류재난사태 대응을 위한 정보 플랫폼,
감염의 시대에 정확한 정보는 가장 중요한 방역이다!
‘과학의 신성함은 진실에 있다.’
- 시몬 베유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19_사회연구팀
#COVID-19 #COVID19 #covid-19 #covid19
-
과학의 신세계♥카오스재단
~ 홈 ikaos.org (가입시 강연 행사 안내)
페 북 facebook.com/kaosfoundation
유튜브 youtube.com/c/KAOSscience
인스타 instagram.com/kaosfoundation
사다리필름 : 데이터로 찬찬히 풀어 내는 사실 기반 강좌...작은 차이 같지만 강연/강좌 문화를 바꾸는 큰 변화로 느껴 집니다
dw c : 1. 전염병 발생(국가적 재난)과 집단주의는 연관성이 있으며 역사적으로 전염병이 자주, 크게 발생한 곳 일수록 집단주의적인 성향을 띈다.
2. 노인은 정서적 변동이 적고 중년의 하락폭이 가장 컷다.
3. 여성은 피로감을, 남성은 지루함을 많이 느꼈다.
4. 집단주의엔 공동체적, 수직적 2 종류가 있는데 경계 시기에는 공동체적 집단주의였지만 이후 수직적 집단주의가 강해졌다. (통제에 의한 집단의 권위가 명분을 얻고 강화되었으리라 추측)
5. 개인주의엔 수평적, 수직적 2종류가 있는데 수평은 개인의 일은 개인이 책임지는 것이고 수직은 개개인을 경쟁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는 수직적 개인주의가 강해졌다.
4&5 = 생존을 보장해준다면 집단을 기꺼이 따르지만 결국 내 삶은 내가 쟁취해내야하는 것이라는 인식 증가
6. 내향보단 외향이, 상위보단 하위 계층이 더 힘들어했다.
정연오 : 우리는 코로나검사율이 3.72%인데반해 미국은 24.4%수준이고 다른외국도 검사율이 높은데 과연 정부가 대처를 잘하는걸까요
이마리 : 행복을 느끼는것이 코로나때문에 잊고있던건 아닌지 다시한번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학생분들의 질문에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더 높아질수있다는거에 조금 희망이 들었습니다^^
농사대첩 : 유익하고 알찬 강의네요.
코로나사태가 사실 인간의 행복 추구권이 많이 상실되는 느낌 없잖아 있는거 같습니다.
나이들면 행복감을 더 느낀다는 것에 공감을 같이 하는 편인데,그것은 얼마나 자신을 낮추고내려 놓느냐에 따라 자존감이 상승하면서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듯합니다.
거기에 인간과 신을 연결해주는 종교를 갖는것은 필수 불가불의 관계가 아닌가 싶네요.
끝까지 풀청했는데,잔잔한 이슬비처럼 대지를 적시는 단비 느낌 이었네요
김염병 : 몸=맘
수학은아름답다ᅡᅡ : 굿 라이프!
민혜지 : 코로나 사태로 변화하는 마음을 행복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성적인 사람들이 더 잘 살 것이라는 예측이 매우 흥미롭네요~! 두 학생이 매우 흥미로운 질문을 해주셔서 저의 궁금증 또한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의 강연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정영숙 :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솜결 : 감사합니다ㆍ솜결
한번 오염되면 회복하기 어려운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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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185\u0026s_hcd=\u0026key=202009071005544527
Chem Vironment : 미국에서는 UST (under storage tank) 라고 특화된 분야이고 민간의 주유소 및 미국 군부대의 기름 저장고 모두 예외없이 토양 및 지하수의 오염이 있다면 주인이 돈내서 정화해야 하죠. 미국 각 주별 환경부나 환경청에서는 DOD (department of defense) 를 따로 단속을 하고 있고 각 주별 법에 따라야 하죠.
Korea. Creator강선배TV Kang Seonbae :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영겅절보고 갑니다 .
후지필름 : 슬슬 미군건드는구만 ㅋ
'아이언맨' 된 하반신 마비 장애인, 국가대표로 뛴다 / YTN 사이언스
[앵커]
20년 동안 휠체어에 앉아서 생활했던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로봇을 입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오는 8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 첫 사이보그 올림픽 '사이배슬론'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 위해서인데요.
로봇을 입고 다시 걷게 된 장애인 선수를 양훼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로봇 다리가 천천히 움직이면서 한 발 한 발 경사로를 오릅니다.
1m나 떨어져 있는 징검다리를 건널 때는 힘찬 기합도 넣어봅니다.
교통사고로 지난 20년 동안 휠체어를 탄 김병욱 씨는 로봇을 입고 다시 두 발로 서서 걷게 됐습니다.
사이보그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사이배슬론' 대회에 출전하게 된 덕분입니다.
[김병욱 / 사이배슬론 출전 선수(지체 1급) : 처음 입는 로봇을 딱 탔을 때는 별 생각이 솔직히 없었어요. 착용했을 때 로봇에 제 몸을 얹어서 가는 그런 콘셉트이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없고, 그렇게 어려운 건 없었어요.]
김병욱 씨가 참가하는 종목은 착용형 로봇 달리기.
로봇을 입고 10분 안에 최대 6가지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데, 경사로와 계단 오르내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장애물 피하기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습니다.
김병욱 씨의 다리가 되어주는 로봇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습니다.
사람 다리의 근육구조를 모방해 보행에 효율적이며, 여러 개의 복합모터를 재조합해 만들어 10여 가지의 동작이 가능합니다.
[공경철 / 서강대 기계공학과 교수 : 착용형 로봇이라는 게 얼마나 가볍게 만들면서 큰 힘이 나게끔 또 정밀하게 제어하느냐 그 싸움이거든요. 그것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많은 기술을 쌓아왔고….]
로봇과 인간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 최초의 올림픽인 사이배슬론은 오는 8일 스위스에서 첫 대회가 열리며, 대회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김병욱 / 사이배슬론 출전 선수(지체 1급) : 제가 가서 대한민국의 로봇이 이 정도로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코스 코스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다섯 개 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TN science 양훼영[hwe@ytn.co.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u0026s_hcd=\u0026key=201610041059324686
개피곤 : 불가능 도전앞에선 아무것도 아니다...이런건 정부에서 투자좀.....세금 이런데다가봄 써
[코로나TALK-9]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드립니다_최인철 교수
[코로나TALK-9]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How Are We During COVID-19?)
ㄴ 최인철 교수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 코로나19 사회연구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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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정보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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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No man is an island.
코로나19는 우리가 섬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우주에서 보아야만 하나의 지구인 것은 아닙니다.
이 무지막지한 감염병은 우리가 하나라는 사실을 절감하게 합니다.
그래서 감염이란 우리 연결 관계를 잠식하는 감염이기도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뉴노말 시대!
데이터와 과학적 분석에 기반을 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의학과 보건, 과학과 수학, 철학과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카오스재단은 앞으로 ‘코로나19 사회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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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신성함은 진실에 있다.’
- 시몬 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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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신세계♥카오스재단
~ 홈 ikaos.org (가입시 강연 행사 안내)
페 북 facebook.com/kaosfoundation
유튜브 youtube.com/c/KAOS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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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필름 : 데이터로 찬찬히 풀어 내는 사실 기반 강좌...작은 차이 같지만 강연/강좌 문화를 바꾸는 큰 변화로 느껴 집니다
dw c : 1. 전염병 발생(국가적 재난)과 집단주의는 연관성이 있으며 역사적으로 전염병이 자주, 크게 발생한 곳 일수록 집단주의적인 성향을 띈다.
2. 노인은 정서적 변동이 적고 중년의 하락폭이 가장 컷다.
3. 여성은 피로감을, 남성은 지루함을 많이 느꼈다.
4. 집단주의엔 공동체적, 수직적 2 종류가 있는데 경계 시기에는 공동체적 집단주의였지만 이후 수직적 집단주의가 강해졌다. (통제에 의한 집단의 권위가 명분을 얻고 강화되었으리라 추측)
5. 개인주의엔 수평적, 수직적 2종류가 있는데 수평은 개인의 일은 개인이 책임지는 것이고 수직은 개개인을 경쟁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는 수직적 개인주의가 강해졌다.
4&5 = 생존을 보장해준다면 집단을 기꺼이 따르지만 결국 내 삶은 내가 쟁취해내야하는 것이라는 인식 증가
6. 내향보단 외향이, 상위보단 하위 계층이 더 힘들어했다.
정연오 : 우리는 코로나검사율이 3.72%인데반해 미국은 24.4%수준이고 다른외국도 검사율이 높은데 과연 정부가 대처를 잘하는걸까요
이마리 : 행복을 느끼는것이 코로나때문에 잊고있던건 아닌지 다시한번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학생분들의 질문에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더 높아질수있다는거에 조금 희망이 들었습니다^^
농사대첩 : 유익하고 알찬 강의네요.
코로나사태가 사실 인간의 행복 추구권이 많이 상실되는 느낌 없잖아 있는거 같습니다.
나이들면 행복감을 더 느낀다는 것에 공감을 같이 하는 편인데,그것은 얼마나 자신을 낮추고내려 놓느냐에 따라 자존감이 상승하면서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듯합니다.
거기에 인간과 신을 연결해주는 종교를 갖는것은 필수 불가불의 관계가 아닌가 싶네요.
끝까지 풀청했는데,잔잔한 이슬비처럼 대지를 적시는 단비 느낌 이었네요
김염병 : 몸=맘
수학은아름답다ᅡᅡ : 굿 라이프!
민혜지 : 코로나 사태로 변화하는 마음을 행복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성적인 사람들이 더 잘 살 것이라는 예측이 매우 흥미롭네요~! 두 학생이 매우 흥미로운 질문을 해주셔서 저의 궁금증 또한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의 강연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정영숙 :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솜결 : 감사합니다ㆍ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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