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전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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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일반직 전환특채] 사회 허용T
[New 일반직 전환특채] 사회 허용T
[New 일반직 전환특채] 행정학 강제명T
[New 일반직 전환특채] 행정학 강제명T
[노원]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 일반직 전환 요구…공단은 NO"
【 앵커멘트 】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가
비정규직의 일반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공단측은
무기계약직의 경우
이미 정년이 보장 된 만큼
일반직 전환은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40여차례 교섭을 벌여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
서비스공단 노조는 결정적으로
공단이 만든
노조 와해 문건을 입수하게 돼
쟁의 행위에 나설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현 사무장 / 노원구서비스공단분회 )
"특히 근래 들어 노조 와해 문건이 입수되어서 저희가 투쟁으로써 임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노원구청 로비를 점거한
100여명의 조합원.
이 가운데 10여명은
구청장실이 있는
청사 5층으로 진입해
구청장 면담을 요구합니다.
노조의 요구는 크게 두 가지.
비정규직의 일반직 전환과 정년 연장입니다.
노조는
공단 직원 300여명 가운데
일반직 공무원은
55명에 불과하다고며
신분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합니다.
( 이상현 사무장 / 노원구서비스공단분회 )
"핵심요구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그리고 고령친화직종의 정년 연장, 이 두 가지는 핵심 요구로 주장했는데 전혀 진전이 없었습니다."
공단측도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공단은 노조가 주장한
비정규직은
정년이 보장 된 무기계약직이며
사실상 정규직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기계약직을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할 경우 예산상 어려움이 있고,
더욱이 공무원 임용 고시를 통과한
일반직 공무원과
무기계약 직원의
신분을 똑같이 할 수는 없다며,
노조측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노조 와해 문건과 관련해선
사과문을 내고
이사장이 사임했습니다.
일반직 전환을 두고
노조와 공단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만큼
강대강 대치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입니다.
#노원구 #서비스공단 #노조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 victory307@dlive.kr
☏ 제보문의 : 02-4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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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일반직 전환특채] 행정학 강제명T
[노원]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 일반직 전환 요구…공단은 NO"
【 앵커멘트 】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가
비정규직의 일반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공단측은
무기계약직의 경우
이미 정년이 보장 된 만큼
일반직 전환은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40여차례 교섭을 벌여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
서비스공단 노조는 결정적으로
공단이 만든
노조 와해 문건을 입수하게 돼
쟁의 행위에 나설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현 사무장 / 노원구서비스공단분회 )
"특히 근래 들어 노조 와해 문건이 입수되어서 저희가 투쟁으로써 임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노원구청 로비를 점거한
100여명의 조합원.
이 가운데 10여명은
구청장실이 있는
청사 5층으로 진입해
구청장 면담을 요구합니다.
노조의 요구는 크게 두 가지.
비정규직의 일반직 전환과 정년 연장입니다.
노조는
공단 직원 300여명 가운데
일반직 공무원은
55명에 불과하다고며
신분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합니다.
( 이상현 사무장 / 노원구서비스공단분회 )
"핵심요구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그리고 고령친화직종의 정년 연장, 이 두 가지는 핵심 요구로 주장했는데 전혀 진전이 없었습니다."
공단측도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공단은 노조가 주장한
비정규직은
정년이 보장 된 무기계약직이며
사실상 정규직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기계약직을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할 경우 예산상 어려움이 있고,
더욱이 공무원 임용 고시를 통과한
일반직 공무원과
무기계약 직원의
신분을 똑같이 할 수는 없다며,
노조측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노조 와해 문건과 관련해선
사과문을 내고
이사장이 사임했습니다.
일반직 전환을 두고
노조와 공단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만큼
강대강 대치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입니다.
#노원구 #서비스공단 #노조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 victory307@dlive.kr
☏ 제보문의 : 02-4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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