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전환문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동짜몽 조회 12회 작성일 2020-12-30 16:23:40 댓글 0

본문

[New 일반직 전환특채] 사회 허용T

[New 일반직 전환특채] 사회 허용T

[New 일반직 전환특채] 행정학 강제명T

[New 일반직 전환특채] 행정학 강제명T

[노원]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 일반직 전환 요구…공단은 NO"

【 앵커멘트 】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가
비정규직의 일반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공단측은
무기계약직의 경우
이미 정년이 보장 된 만큼
일반직 전환은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40여차례 교섭을 벌여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

서비스공단 노조는 결정적으로
공단이 만든
노조 와해 문건을 입수하게 돼
쟁의 행위에 나설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현 사무장 / 노원구서비스공단분회 )
"특히 근래 들어 노조 와해 문건이 입수되어서 저희가 투쟁으로써 임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노원구청 로비를 점거한
100여명의 조합원.

이 가운데 10여명은
구청장실이 있는
청사 5층으로 진입해
구청장 면담을 요구합니다.

노조의 요구는 크게 두 가지.

비정규직의 일반직 전환과 정년 연장입니다.

노조는
공단 직원 300여명 가운데
일반직 공무원은
55명에 불과하다고며
신분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합니다.


( 이상현 사무장 / 노원구서비스공단분회 )
"핵심요구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그리고 고령친화직종의 정년 연장, 이 두 가지는 핵심 요구로 주장했는데 전혀 진전이 없었습니다."


공단측도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공단은 노조가 주장한
비정규직은
정년이 보장 된 무기계약직이며
사실상 정규직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기계약직을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할 경우 예산상 어려움이 있고,

더욱이 공무원 임용 고시를 통과한
일반직 공무원과
무기계약 직원의
신분을 똑같이 할 수는 없다며,

노조측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노조 와해 문건과 관련해선
사과문을 내고
이사장이 사임했습니다.

일반직 전환을 두고
노조와 공단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만큼
강대강 대치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입니다.

#노원구 #서비스공단 #노조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 victory307@dlive.kr

☏ 제보문의 : 02-412-5200

... 

#일반직전환문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993건 1087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uljinpension.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