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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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공주 조회 11회 작성일 2021-03-28 20:53: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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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이 사망사고 낸 현장 다녀왔습니다. 사고 알리는 현수막과 배치된 공익 요원, 진짜 피할 수 없었던 사고였을까?

임슬옹 씨가 낸 교통사고를 두고 댓글은 옹호론과 책임론으로 양분돼 있습니다. 과연 임 씨는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할까요, 안 받아야할까요. 최근 공개된 CCTV를 보면서 전문가들의 분석을 들어봤습니다.

#임슬옹 #교통사고처리특례법 #CCTV

갑자기 불어온 강풍에…현수막 작업 중 벌어진 아찔한 사고 / SBS / 제보영상

'제보 영상'입니다.

오늘(10일) 낮 12시쯤 경기 부천시 길주로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건물 외벽에 현수막이 돌돌 말린 채 바람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현수막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5355/제보자: 큰 현수막을 철거하려던 분이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인지 이게 말리더라고요. 이게 계속 꼬이는 거예요, 줄이. 그분께서 막 소리 질러서 위에서 옥상 쪽에서 올려야 하는데 그것도 안 되고, 아래쪽에서 있는 현장 (근로자)분들은 줄을 잡고 더는 안 흔들리게끔 조치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사고를 당한 42살 김 모 씨는 벽을 붙잡으려 애써 봤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결국 30분 넘게 현수막에 매달려 가까스로 버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기가 건물들 사이라서 바람이 더 강하게 불었고요. 그분도 막 날아가고 안전모도 없어서 벽에 막 박으시고 하셔서 너무 좀 위험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 김 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큰 부상 없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등 수도권 일부 내륙과 강원·충청·전라·제주 등 해안지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됐고, 일부 지역엔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뉴스, SBS '제보영상'입니다.

(구성=오기쁨, 편집=한수아, 영상제보=시청자 5355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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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나도 안 지킨 '안전 매뉴얼'…"작업 사실 몰랐다"? (2020.11.23/뉴스데스크/MBC)

얼마 전 부산의 한 특급 호텔에서 현수막 작업 도중 리프트에서 추락해 숨진 하청업체 노동자 고 손현승 씨, 장기 기증으로 세 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저희가 더 취재를 해보니, 호텔 측은 리프트 같은 위험 장비를 사용할 때 지켜야 할 자체적인 안전매뉴얼을 갖추고 있었지만, 외주 업체 노동자였던 손 씨에겐, 전혀 적용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호텔 측은 당시 현수막 작업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84897_32524.html

#부산 #호텔 #현수막

... 

#교통사고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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