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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CCTV로 보는 이 시각 서울 도로 상황 / YTN
통제됐던 서울 일부 지역의 차량 운행은 재개됐지만, 여전히 눈이 쌓여있는 곳이 있고, 또 낮은 기온에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조금 전 서울 곳곳의 CCTV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 삼성로 청담공원
먼저 강남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곳은 삼성로 청담공원 앞입니다.
밤사이 강남 일대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며 교통대란이 벌어졌던 곳인데요.
현재 차량이 간간이 지나다니고 있긴 하지만, 눈으로 보기에도 곳곳에 눈이 얼어붙어 있습니다.
경기고 방향, 강남구청 방향 모두 아직은 위험해 보입니다.
차량 이동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송파대로 잠실역
송파구로 갑니다.
잠실역 사거리입니다.
이곳도 지나다니는 차량이 많지 않은데요.
제설 작업이 이뤄지긴 했지만, 드문드문 얼음이 얼어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전조등을 키시고 서행하셔야겠습니다.
■ 노원로 상계초교 입구
이곳은 노원구 상계초교 입구입니다.
왼쪽은 방학사거리 방향이고요.
오른쪽 노원경찰서 방향입니다.
눈으로 보기에 교통 상황은 원활해 보입니다.
차량도 서행하고 있긴 하지만 지나가기에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 국회대로 국회도서관
서울의 서쪽 지역도 살펴보겠습니다.
영등포구 국회대로입니다.
이곳은 비교적 제설 작업이 잘 돼 있습니다.
여의 2교 방향, 서강대교 양방향 모두 소통 원활하고요.
다만 기온이 워낙 낮아서 보이지 않게 눈이 얼어붙은 블랙아이스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의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 시흥대로 대림삼거리
동작구 시흥대로 대림삼거리입니다.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고 이곳은 아직 제설 작업이 덜 된 모습인데요.
시흥 ic 방향은 그래도 눈이 잘 치워져 있고 보라매역 방향은 도로에 눈이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었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이 지역 지나가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양화로 합정역
어제저녁 교통대란이 벌어졌던 마포구로 갑니다.
이곳은 합정역 삼거리인데요.
새벽 사이 부지런히 제설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왼쪽 양화대교 방향, 오른쪽 신촌 방향 모두 소통 원활한 모습입니다.
■사직로 광화문
종로구 사직로 광화문입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에 경복궁이 있습니다.
안국역 방향, 경복궁 방향 제설 작업 완료됐고요.
차량 이동에 큰 무리는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서울 곳곳의 상황 살펴봤는데요.
눈으로 보기에 눈이 쌓여있지 않아도 기온이 워낙 낮아서 블랙아이스가 형성돼 있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하면 오늘은 대중교통 이용해 주시고요.
차량 이동하시더라도 조금 여유 있게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107051342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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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곳곳에 많은 눈…서울 시내 교통 마비 / KBS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도, 전라도, 제주 산지에 대설 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이 시각 현재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서울에도 지역에 따라 3에서 11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눈이 쌓여 시내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늦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8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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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눈 #서울시내 #교통마비
CCTV로 본 이 시각 눈 상황…“출근 시간대 서울 눈 많이 안 와” / KBS
[앵커]
현재 호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약 1시간 정도 뒤엔 경기 남부에 눈이 오겠다고 밝혔지만, 애초 예상과 달리 출근 시간대엔 서울에 눈은 많이 오지 않겠다고 조금 전 발표했습니다.
KBS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이 시각 현재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김민정 기자, 지금 어느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먼저 강원도 홍천으로 가보겠습니다
강원 영서 지역에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됐는데요,
바람과 함께 굵은 눈이 쉴 새 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차도에는 눈이 쌓이지 않았지만, 도로 옆으로는 하얀 눈이 쌓이고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광주광역시에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인광장 앞 도로 상황 함께 보고 계시는데요,
미처 제설작업을 하지 못했는지, 인도는 물론이거니와 차량이 지나다니는 대로에도 일부분 눈이 남아있습니다.
화면상으로도 도로가 상당히 미끄러워 보이고, 차들도 서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엔 4.5㎝의 적설량이 기록됐는데 이 지역 지나실 때 안전운행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수도권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수도권은 전반적으로 눈이 소강상태입니다.
경기도 수원시 고색사거리 모습인데요,
출근시각이 되면서 차량이 조금씩 늘고 있는데 차량이 오가면서 눈이 녹은 자리를 제외하고는 도로와 인도 위에는 밤새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있습니다.
눈이 녹은 부분은 노면이 젖어서 미끄러울 수도 있는데요, 차들도 서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 출근길 상황도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달 초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 대란이 빚어졌던 서울 강남대로 모습입니다.
서울은 아직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진 않고 있습니다.
곳곳에 밤사이 내린 눈의 흔적이 보이긴 합니다만, 아직 출근길 교통 상황은 원활해 보입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남하 속도가 느려지면서, 애초 예상과 달리 출근 시간대엔 많은 눈이 내리지 않겠다고 조금 전 밝혔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기상 예보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9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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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됐던 서울 일부 지역의 차량 운행은 재개됐지만, 여전히 눈이 쌓여있는 곳이 있고, 또 낮은 기온에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조금 전 서울 곳곳의 CCTV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 삼성로 청담공원
먼저 강남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곳은 삼성로 청담공원 앞입니다.
밤사이 강남 일대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며 교통대란이 벌어졌던 곳인데요.
현재 차량이 간간이 지나다니고 있긴 하지만, 눈으로 보기에도 곳곳에 눈이 얼어붙어 있습니다.
경기고 방향, 강남구청 방향 모두 아직은 위험해 보입니다.
차량 이동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송파대로 잠실역
송파구로 갑니다.
잠실역 사거리입니다.
이곳도 지나다니는 차량이 많지 않은데요.
제설 작업이 이뤄지긴 했지만, 드문드문 얼음이 얼어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전조등을 키시고 서행하셔야겠습니다.
■ 노원로 상계초교 입구
이곳은 노원구 상계초교 입구입니다.
왼쪽은 방학사거리 방향이고요.
오른쪽 노원경찰서 방향입니다.
눈으로 보기에 교통 상황은 원활해 보입니다.
차량도 서행하고 있긴 하지만 지나가기에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 국회대로 국회도서관
서울의 서쪽 지역도 살펴보겠습니다.
영등포구 국회대로입니다.
이곳은 비교적 제설 작업이 잘 돼 있습니다.
여의 2교 방향, 서강대교 양방향 모두 소통 원활하고요.
다만 기온이 워낙 낮아서 보이지 않게 눈이 얼어붙은 블랙아이스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의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 시흥대로 대림삼거리
동작구 시흥대로 대림삼거리입니다.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고 이곳은 아직 제설 작업이 덜 된 모습인데요.
시흥 ic 방향은 그래도 눈이 잘 치워져 있고 보라매역 방향은 도로에 눈이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었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이 지역 지나가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양화로 합정역
어제저녁 교통대란이 벌어졌던 마포구로 갑니다.
이곳은 합정역 삼거리인데요.
새벽 사이 부지런히 제설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왼쪽 양화대교 방향, 오른쪽 신촌 방향 모두 소통 원활한 모습입니다.
■사직로 광화문
종로구 사직로 광화문입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에 경복궁이 있습니다.
안국역 방향, 경복궁 방향 제설 작업 완료됐고요.
차량 이동에 큰 무리는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서울 곳곳의 상황 살펴봤는데요.
눈으로 보기에 눈이 쌓여있지 않아도 기온이 워낙 낮아서 블랙아이스가 형성돼 있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하면 오늘은 대중교통 이용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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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로 본 이 시각 눈 상황…“출근 시간대 서울 눈 많이 안 와” / KBS
[앵커]
현재 호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약 1시간 정도 뒤엔 경기 남부에 눈이 오겠다고 밝혔지만, 애초 예상과 달리 출근 시간대엔 서울에 눈은 많이 오지 않겠다고 조금 전 발표했습니다.
KBS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이 시각 현재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김민정 기자, 지금 어느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먼저 강원도 홍천으로 가보겠습니다
강원 영서 지역에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됐는데요,
바람과 함께 굵은 눈이 쉴 새 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차도에는 눈이 쌓이지 않았지만, 도로 옆으로는 하얀 눈이 쌓이고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광주광역시에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인광장 앞 도로 상황 함께 보고 계시는데요,
미처 제설작업을 하지 못했는지, 인도는 물론이거니와 차량이 지나다니는 대로에도 일부분 눈이 남아있습니다.
화면상으로도 도로가 상당히 미끄러워 보이고, 차들도 서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엔 4.5㎝의 적설량이 기록됐는데 이 지역 지나실 때 안전운행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수도권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수도권은 전반적으로 눈이 소강상태입니다.
경기도 수원시 고색사거리 모습인데요,
출근시각이 되면서 차량이 조금씩 늘고 있는데 차량이 오가면서 눈이 녹은 자리를 제외하고는 도로와 인도 위에는 밤새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있습니다.
눈이 녹은 부분은 노면이 젖어서 미끄러울 수도 있는데요, 차들도 서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 출근길 상황도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달 초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 대란이 빚어졌던 서울 강남대로 모습입니다.
서울은 아직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진 않고 있습니다.
곳곳에 밤사이 내린 눈의 흔적이 보이긴 합니다만, 아직 출근길 교통 상황은 원활해 보입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남하 속도가 느려지면서, 애초 예상과 달리 출근 시간대엔 많은 눈이 내리지 않겠다고 조금 전 밝혔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기상 예보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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