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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을 높여주는 ASMR ✍ | 조선 왕실도서관 규장각의 학자들 Ambience | Joseon Dynasty Scholars of Kyujanggak ASMR | 사극 조선시대
한자로는 奎章閣으로 조선 역대 국왕의
시문, 친필, 서화, 유교(遺敎) 등을 관리 및 보관하던 곳이다.
최초로 이를 구상했던 사람은 7대 왕인 세조로,
1464년에 양성지의 건의로 처음 설치하였으나
세조가 사망한 후 곧 폐지하였고, 훗날 정조 때 다시 부활하였다.
세조 때는 어제존각지소(御製尊閣之所)라고도 불렸으며,
세조 사후 폐지되어 건물이 황폐화되자
1694년(숙종 20년)에 세조가 친히 쓴 ‘규장각(奎章閣)’이라는
액자를 종정시(宗正寺)의 환장각(煥章閣)에 봉안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세조 때 규장각을 설치한 후 우리 나라 최초의
왕조 시문집인 열성어제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내각일력에는 규장각의 업무나 문화 사업에 관련된 일을 모두 실려있다.
편의를 위한 정보
이번 Ambience는 오랜만에 찾아뵙는 조선ㆍ사극 콘셉트 ASMR입니다.
많은 구독자분들이 원하셨던 주제이자 저도 꼭 관련하여 만들어보고
싶었던 오늘의 주제는 조선시대의 왕실 도서관이자 기록원의 기능을
담당했던 기관, 바로 '규장각의 학자들' ASMR 영상입니다. 집현전이나
성균관은 많이 들어보았어도 규장각은 다소 친근하지 않을수도
있으실텐데요, 규장각은 역대 국왕의 어제나 어필을 보관하는데에도
있었지만 당시 왕권을 위태롭게 하던 척신들의 음모와 횡포를 누르고
신하 중 학식, 경륜이 뛰어났던 사람들을 모아 경사를 토론시키고
정치의 득실, 백성의 고통을 살피는 등 다방면에 걸쳐 시폐를
개혁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왕권 강화를 위해 힘썼던 정조가 다시
부활을 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지가 느껴지기도 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뛰어난 학식을 지닌 신하들이 모여 백성의 번민을 이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본 영상에 사용되어진 소리
- 평화롭게 지저귀는 궁궐의 새들
- 양초에 불을 붙히는 소리
- 밖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
- 궁궐을 지나가는 말들의 말발굽 소리
- 밖에서 들려오는 신하들 발자국 소리
- 규장각안을 걸어다니는 발자국 소리
-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고서를 펼치는 소리
- 종이를 펼쳐 붓으로 글을 써내리는 소리
- 먹을 갈아 먹물을 만드는 소리
- 나무의자가 삐그덕 거리는 소리
- 나무 문을 열고 문 밖으로 나가는 소리
본 영상에 사용되어진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동천성야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지구에는 항상 태양이 비추다 -
본 글귀에 도움이 된 출처
https://namu.wiki/w/%EA%B7%9C%EC%9E%A5%EA%B0%81
위밤 소재신청 우편함 바로가기
────────────────────────────
메일문의 : onixaka@gmail.com
#ASMR #Ambience #규장각 #조선
────────────────────────────
양파맛감자칩 : 오 저도 마침 한국사공부 시작하려했는데!!!한국사공부할때는 관련 테마 들으면 더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잘 들을게요!!
김주영 : 밤님 ! 오늘도 넘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사극 asmr도 정말 최애 중 하나인데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8ㅁ8 특히 매번 처음 나오는 브금에 항상 설레요 ! 음악 선정이 항상 너무 탁월하셔요 ☺☺ 영상 감사히 잘 들을게요! 문제 풀기에 딱 맞은 영상이라 오늘도 덕분에 힘내고 갑니다!
森山えり - VERIAS - : あなたの良い気分をありがとう! (◠ᴥ◕ʋ)
진우 : 멜로디가 넘 조아요// 공부할 때 잘 듣겠습니다^^
백설 :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NMK)] 외규장각 의궤
외규장각 의궤
The uigwe is a unique collection of royal protocols of the Joseon Dynasty(1392-1910), which uses both text and illustrations to record and describe the major ceremonies and rites of the royal family. In 2007, it was registered by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 program for its rarity and historical significance.
의궤는 조선시대 국가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그 준비 과정과 의례절차, 내용 등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으로 '의식 또는 의례의 궤범이 되는 책'이라는 뜻이다.국가의 각종 제사, 어진(御眞·왕의 초상화) 제작 및 봉안, 왕실의 혼인, 왕세자와 왕비 책봉, 궁중 잔치, 왕실 장례, 국왕 행차, 궁궐 건축, 무기 제조, 실록 편찬 등 다양한 왕실 행사 내용을 담았다.
221B : 멋짐!!
박철우 : 고증을 책임진 분들과 사업관리 주무관과 미술가, 영상전문가 모두 컨텐츠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ungsu Bak : 정말 멋집니다.
워니 : 와 잘만들었다 멋있다
Resume K : ㅋ
손탁호텔, 고종, 민비, 구한말 조선, 정동구락부, 조선의 작은 유럽 정동, 일본, 러시아
구한말 조선의 외국인 사회에서 사교계 명사로 이름을 알린 손탁의 이야기입니다
cloud michele : 웬 태클??.
jollyrogers297 : 와 진짜 이채널 좋아요 여성인물을 통해 그시대 역사를 살펴볼수가 있습니다. 현앨리스 때문에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 보충설명을 들으니 좋아요. 현앨리스는 어린시절 사진만 봐도 얼굴에 그늘이 져있어요 우울증을 평생 앓았던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현앨리스나 그 가족들 보면 거의 100여년전 사람들인데 교포 2세처럼 세련되어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junghoon Oh : 영상 잘보았습니다.
여기 불편러들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채널이 성장하면서 당연히 불편러들이
등장합니다. 받아들일건 받아들이시고
흘려버릴것은 흘려 버리세요~~~
동은 : 화수분같은 장보경튜브
보고보고 : 죄송한데 다음부터는 명성황후 사진으로 현재 가장 유력한 "日 신양당 석판인쇄 우편엽서"를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한자로는 奎章閣으로 조선 역대 국왕의
시문, 친필, 서화, 유교(遺敎) 등을 관리 및 보관하던 곳이다.
최초로 이를 구상했던 사람은 7대 왕인 세조로,
1464년에 양성지의 건의로 처음 설치하였으나
세조가 사망한 후 곧 폐지하였고, 훗날 정조 때 다시 부활하였다.
세조 때는 어제존각지소(御製尊閣之所)라고도 불렸으며,
세조 사후 폐지되어 건물이 황폐화되자
1694년(숙종 20년)에 세조가 친히 쓴 ‘규장각(奎章閣)’이라는
액자를 종정시(宗正寺)의 환장각(煥章閣)에 봉안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세조 때 규장각을 설치한 후 우리 나라 최초의
왕조 시문집인 열성어제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내각일력에는 규장각의 업무나 문화 사업에 관련된 일을 모두 실려있다.
편의를 위한 정보
이번 Ambience는 오랜만에 찾아뵙는 조선ㆍ사극 콘셉트 ASMR입니다.
많은 구독자분들이 원하셨던 주제이자 저도 꼭 관련하여 만들어보고
싶었던 오늘의 주제는 조선시대의 왕실 도서관이자 기록원의 기능을
담당했던 기관, 바로 '규장각의 학자들' ASMR 영상입니다. 집현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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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왕권 강화를 위해 힘썼던 정조가 다시
부활을 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지가 느껴지기도 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뛰어난 학식을 지닌 신하들이 모여 백성의 번민을 이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본 영상에 사용되어진 소리
- 평화롭게 지저귀는 궁궐의 새들
- 양초에 불을 붙히는 소리
- 밖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
- 궁궐을 지나가는 말들의 말발굽 소리
- 밖에서 들려오는 신하들 발자국 소리
- 규장각안을 걸어다니는 발자국 소리
-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고서를 펼치는 소리
- 종이를 펼쳐 붓으로 글을 써내리는 소리
- 먹을 갈아 먹물을 만드는 소리
- 나무의자가 삐그덕 거리는 소리
- 나무 문을 열고 문 밖으로 나가는 소리
본 영상에 사용되어진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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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동천성야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지구에는 항상 태양이 비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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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문의 : onixak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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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 멜로디가 넘 조아요// 공부할 때 잘 듣겠습니다^^
백설 :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NMK)] 외규장각 의궤
외규장각 의궤
The uigwe is a unique collection of royal protocols of the Joseon Dynasty(1392-1910), which uses both text and illustrations to record and describe the major ceremonies and rites of the royal family. In 2007, it was registered by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 program for its rarity and historical significance.
의궤는 조선시대 국가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그 준비 과정과 의례절차, 내용 등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으로 '의식 또는 의례의 궤범이 되는 책'이라는 뜻이다.국가의 각종 제사, 어진(御眞·왕의 초상화) 제작 및 봉안, 왕실의 혼인, 왕세자와 왕비 책봉, 궁중 잔치, 왕실 장례, 국왕 행차, 궁궐 건축, 무기 제조, 실록 편찬 등 다양한 왕실 행사 내용을 담았다.
221B : 멋짐!!
박철우 : 고증을 책임진 분들과 사업관리 주무관과 미술가, 영상전문가 모두 컨텐츠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ungsu Bak : 정말 멋집니다.
워니 : 와 잘만들었다 멋있다
Resume K : ㅋ
손탁호텔, 고종, 민비, 구한말 조선, 정동구락부, 조선의 작은 유럽 정동, 일본, 러시아
구한말 조선의 외국인 사회에서 사교계 명사로 이름을 알린 손탁의 이야기입니다
cloud michele : 웬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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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oon Oh : 영상 잘보았습니다.
여기 불편러들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채널이 성장하면서 당연히 불편러들이
등장합니다. 받아들일건 받아들이시고
흘려버릴것은 흘려 버리세요~~~
동은 : 화수분같은 장보경튜브
보고보고 : 죄송한데 다음부터는 명성황후 사진으로 현재 가장 유력한 "日 신양당 석판인쇄 우편엽서"를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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