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범한 초등학생의 수련회 vlog


군침이랄까나 : 귀엽다 ㅋㅋㅋㅋ
예린 : 코로나 때문에 못갔던 수련회 눈으로 만족하고 가요..
밤뜔님 : 하아.. 이번년에는 코로나땜에 수련회나 없어지는 그런 망할일은 일어나질 않기를.. ^^
공주 : 나도 가고싶당..
좋은 하루보내요하시는일 다 잘될 : 저는 코로나 때문에 수련회 못갔어요 ㅜㅠ
수련회..나도 가고싶다

학업에 문제 있어? 수련회 가서 '가짜사나이' 찍고 오던 90년대 학생들｜크랩

#크랩 #수련회 #가짜사나이

90년대 학생들에게 소풍이나 수학여행 같은 학교 외부 활동은 대체로 기대되고 설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외부활동도 있었습니다. 바로 ‘수련회’와 ‘캠프’. 특히나 90년대엔 인내심과 극기를 이유로 군대와 다를 바 없는 병영 문화 체험이 빈번했는데요. 전 국민이 가짜사나이를 찍었던 90년대 학생 병영 캠프 풍경을 담았습니다.
이민호 : 진짜 수학여행아니고 초 중 수련회때는 돈 몇십씩 쳐내고 혼나고 지들 멋대로 인거 꼴불견. 난 초4때 어느 호텔에서 묵었는데 거기 교관들이 지들은 tv보면서 애들은 못보게하고 아침에 7시 기상이라면서 씻지도 못하게하고 깨끗한척하지말라 ㅇㅈㄹ한거 기억남. 수련회 끝나고 전교생한테 개같다고 까임ㅋㅋ
리오 : 애들한테 저런걸 시키면 어떡해!!!
김동규 : 와 존ㄴ 쓸데 없다
김동규 : 아니 난 저런거 절대 안보내 진짜 왜 보내는거야? 보내는 사람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네??? 정신단련은 개뿔 정신단련은 저것 보다 좋운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ㅈ같은 군대
진태 : 2:52 교련과목 부활 시키자고 할 선생이네.

2019.수련회 1일차 - 삼양초등학교 5학년

진천학생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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